E 스포츠 소개와 추천 사이트

일렉트로닉 스포츠(electronic sports)의 줄임말로 E 스포츠는

컴퓨터나 인터넷 등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게임을 말합니다.

E 스포츠 종목으로는 실시간 전략 게임, 1인칭 슈팅 게임, LOL,

경주 게임 등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e스포츠협회는

게임 문화로 인식을 바꾸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초기 E스포츠는 게임 채널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소규모 대회들이었으나 LOL(리그오브레전드) 이라는 게임의

등장으로 전성기를 맞게 되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E 스포츠 또한 하나의 스포츠로 인식이

되면서 기존 스포츠토토 유저들의 관심과 함께 다양한 배팅

옵션이 추가되면서 시장 또한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누가 뭐래도 E 스포츠의 성장에는 LOL의 역할이 컸으며

인터넷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E 스포츠 게임 종류

E 스포츠 게임 종류도 많은 데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국내 배팅 유저에게 인기 있는 대표 게임은 스타크래프트와

도타,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있으며 누가 뭐래도 E 스포츠의

주 종목은 LOL(리그오브레전드)이죠.

스타크래프트(Starcraft)

개발사: 블리자드

출시:1998년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1998

년 북미, 중국에 이어 한국에도 발매되었죠.

26세기 초반 미래의 우주가 배경으로 지구 집정 연합에게 버림받은

범죄자들의 테란(Terran)과 집단 의식을 가지고 다른 종족을

흡수해 자신들의 것으로 만드는 저그(Zerg), 초능력과 과학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외계 종족인 프로토스(Protoss) 사이의 전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는 테란, 저그, 프로토스 세 종족이 있는데,

타 전략 시뮬레이션에 비해 인구수 관리, 건설, 유닛 생산 등의

기본 시스템부터 각 종족의 개성이 확연히 드러난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게임 플레이 시 운영 스타일에도 차이가 있는데, 테란은 수비

위주의 정면 싸움 중심, 저그는 게릴라 위주의 속도전 중심,

프로토스는 양쪽 특성을 포괄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속작으로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스타크래프트 2가 있습니다.

도타 (Dota)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 디펜스 오브 디 에인션트의 후속편

도타 올스타즈를 밸브 코퍼레이션이 하나의 독립된 게임으로

제작한 AOS 게임으로 해외에서의 유명세완 달리 국내에서의

인기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매니아층의 비중이 큰 게임입니다.

LOL 게임처럼 팀을 구성한 후 영웅을 선택해 고대 요새를

무너뜨리는 게임입니다.

각 역할에 맞는 영웅을 중심으로 하는 팀플레이 게임으로

전략적인 게임으로 재미있긴 하지만 누구나 쉽게 이용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LOL)

누가 뭐래도 E 스포츠의 대표 게임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저 수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며 가장 많이 플레이되는 게임

이죠.

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약칭: MOBA) 비디오 게임입니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자는 도타 올스타즈의 제작자 중 한 명인 스티브 피크

(구인수)이며, 워크래프트의 유즈맵 DotA(Defense of the

Ancients)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008년 10월 7일 《리그 오브 레전드: 운명의 충돌》이란

이름으로 처음 발표되었으며, 2009년 4월 10일에 클로즈

베타를 시작하였죠.

2009년 10월 22일에 오픈 베타를 거쳐 북아메리카에서는

2009년 10월 27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한국에서는

2011년 12월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롤드컵 시즌이 되면 스포츠보다 더 많은 배팅이 이루어지며

E스포츠 배팅 항목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